이수경, "하루 1시간 잔다..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것!"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문화 2011/12/02 21:59 입력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기자] 배우 이수경이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를 통해 개성 있는 첫 코믹연기를 선보인다.
2일(금) 서울 강남구 논현동 컨벤션 헤리츠 메모리아 홀에서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 / 연출 김희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수경은 종편 두 작품 촬영 중 스케줄 관련 질문에는 "일주일에 하루 한 시간 정도 자는 것 같다. 스케줄은 매니저분이 알아서 잘 해주셔서 그런 것 들은 괜찮다. 잠을 많이 포기하면 되는 것 같다"고 작품에 대한 열의를 표현했다.
이어 다른 종편 채널 '컬러 오브 우먼'과 10분 정도 방송이 동시간대 방송되는 것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아무래도 광고가 들어가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캐릭터 때문에 겹쳐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연구를 더 많이 해야 될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이어 "컬러오브우먼은 갑자기 시작하게 돼서 양쪽 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결혼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완벽한 남자 고찬영(진이한 분)과 일과 결혼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여자 배수진(이수경 분)과 김새봄(유인영 분). 20여 년의 긴 우정을 빙자해 한집살림을 시작하는 세 남녀와 동네의 두 남자들이 불청객으로 끼어들면서 다섯 젊음의 전혀 다른 사랑과 인생이야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한편, 유인영, 진이한, 이수경, 이켠, 오원빈 등 개성강한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오는 12월 5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2일(금) 서울 강남구 논현동 컨벤션 헤리츠 메모리아 홀에서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 / 연출 김희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수경은 종편 두 작품 촬영 중 스케줄 관련 질문에는 "일주일에 하루 한 시간 정도 자는 것 같다. 스케줄은 매니저분이 알아서 잘 해주셔서 그런 것 들은 괜찮다. 잠을 많이 포기하면 되는 것 같다"고 작품에 대한 열의를 표현했다.
이어 다른 종편 채널 '컬러 오브 우먼'과 10분 정도 방송이 동시간대 방송되는 것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아무래도 광고가 들어가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캐릭터 때문에 겹쳐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연구를 더 많이 해야 될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이어 "컬러오브우먼은 갑자기 시작하게 돼서 양쪽 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결혼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완벽한 남자 고찬영(진이한 분)과 일과 결혼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여자 배수진(이수경 분)과 김새봄(유인영 분). 20여 년의 긴 우정을 빙자해 한집살림을 시작하는 세 남녀와 동네의 두 남자들이 불청객으로 끼어들면서 다섯 젊음의 전혀 다른 사랑과 인생이야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한편, 유인영, 진이한, 이수경, 이켠, 오원빈 등 개성강한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오는 12월 5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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