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종편 겹치는 10분? 광고가 있으니까 괜찮을 것!" (왔어왔어 제대로 왔어)
문화 2011/12/02 21:56 입력

'왔어왔어 제대로 왔어' 이수경, "종편 겹치는 10분? 광고가 있으니까 괜찮을 것!"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기자] 배우 이수경이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를 통해 개성있는 첫 코믹연기를 선보인다.
2일(금) 서울 강남구 논현동 컨벤션 헤리츠 메모리아 홀에서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 / 연출 김희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수경은 다른 종편 채널 '컬러 오브 우먼'과 10분 정도 방송이 동시간대 방송되는 것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아무래도 광고가 들어가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캐릭터 때문에 겹쳐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연구를 더 많이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컬러오브우먼은 갑자기 시작하게 돼서 양쪽 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두 작품 촬영에 스케줄 관련 질문에는 "일주일에 하루 한 시간 정도 자는 것 같다. 스케줄은 매니저분이 알아서 잘 해주셔서 그런 것 들은 괜찮다. 잠을 많이 포기하면 되는 것 같다"고 두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결혼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완벽한 남자 고찬영(진이한 분)과 일과 결혼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여자 배수진(이수경 분)과 김새봄(유인영 분). 20여 년의 긴 우정을 빙자해 한집살림을 시작하는 세 남녀와 동네의 두 남자들이 불청객으로 끼어들면서 다섯 젊음의 전혀 다른 사랑과 인생이야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한편, 유인영, 진이한, 이수경, 이켠, 오원빈 등 개성강한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오는 12월 5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기자] 배우 이수경이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를 통해 개성있는 첫 코믹연기를 선보인다.
2일(금) 서울 강남구 논현동 컨벤션 헤리츠 메모리아 홀에서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 / 연출 김희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수경은 다른 종편 채널 '컬러 오브 우먼'과 10분 정도 방송이 동시간대 방송되는 것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아무래도 광고가 들어가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캐릭터 때문에 겹쳐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연구를 더 많이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컬러오브우먼은 갑자기 시작하게 돼서 양쪽 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두 작품 촬영에 스케줄 관련 질문에는 "일주일에 하루 한 시간 정도 자는 것 같다. 스케줄은 매니저분이 알아서 잘 해주셔서 그런 것 들은 괜찮다. 잠을 많이 포기하면 되는 것 같다"고 두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결혼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완벽한 남자 고찬영(진이한 분)과 일과 결혼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여자 배수진(이수경 분)과 김새봄(유인영 분). 20여 년의 긴 우정을 빙자해 한집살림을 시작하는 세 남녀와 동네의 두 남자들이 불청객으로 끼어들면서 다섯 젊음의 전혀 다른 사랑과 인생이야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한편, 유인영, 진이한, 이수경, 이켠, 오원빈 등 개성강한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오는 12월 5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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