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이스 타자 고영민 선수 12월 결혼, 웨딩사진 공개
스포츠/레저 2011/11/30 14:48 입력 | 2011/11/30 14:57 수정

두산베어스의 타자 고영민(27)이 12월에 아름다운 신부 서혜연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 서혜연 양은 현재 아동복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12월 4일(일) 오후 12시 삼성동 컨벤션디아망에서 고영민 선수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산베어스 관계자는 이들이 지난 2007년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으며, 12월 4일부터 4박 6일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논현동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영민은 “가장이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할 것이며, 내 사랑을 받아주고 기다려줘서 다시 한 번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영민은 지난 2002년 2차 1순위로 두산베어스에 입단 후 넓은 수비범위로 ‘2익수’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현재 대한민국 대표 2루수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예비신부 서혜연 양은 현재 아동복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12월 4일(일) 오후 12시 삼성동 컨벤션디아망에서 고영민 선수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산베어스 관계자는 이들이 지난 2007년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으며, 12월 4일부터 4박 6일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논현동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영민은 “가장이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할 것이며, 내 사랑을 받아주고 기다려줘서 다시 한 번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영민은 지난 2002년 2차 1순위로 두산베어스에 입단 후 넓은 수비범위로 ‘2익수’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현재 대한민국 대표 2루수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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