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 플레인노트 대상, "대학생 애환 담은 '백조의 노래'로 폭발적 반응"
연예 2011/11/25 11:11 입력 | 2011/11/25 11:12 수정

제35회 ‘MBC 대학가요제’가 지난 24일 저녁 9시부터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이효리와 정재형의 사회로 시작됐다.
‘2011 MBC 대학가요제’에는 치열한 경연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1팀의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장기호(심사위원장), 장혜진, 윤건, 김종서, 호란, 조영수가 나섰다.
이날 대상은 ‘백조의 노래’를 부른 'Plain Note'(플레인 노트)(국민대학교/ 참가번호 11번)‘이 차지했다. 이들은 대학생들의 애완을 담은 노래와 코로 해금소리를 내는 멤버의 등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들은 “음악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금상은 '먼 훗날'을 부른 '홍대입구'(홍익대학교/ 참가번호 7번)이 수상했으며, 은상은 '운수 좋은 날'을 부른 '소리느낌'(서울대학교/ 참가번호 9번), 동상은 'Dream in my heart'를 부른 '김경민'(국민대학교/ 참가번호 5번)이 받았다.
지난 10월 27일부터 네티즌의 참여로 뽑은 네티즌 인기상은 'Pink Spring'을 부른 '참참'(숙명여자대학교/ 참가번호 2번)이 수상했다.
또한 ‘바다에 누워’, ‘해야’ 등 대학가요제 수상곡을 메들리로 선보이는 알리와 국카스텐의 합동무대를 선두로 UV, 원더걸스의 축하무대, ‘압구정 날라리’,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주제곡 등 이적과 다이나믹 듀오가 함께하는 특별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대학가요제는 지역 예선을 거친 11개의 실력 있는 팀들이 출연했으며 24일 밤 11시 5분부터 방송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2011 MBC 대학가요제’에는 치열한 경연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1팀의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장기호(심사위원장), 장혜진, 윤건, 김종서, 호란, 조영수가 나섰다.
이날 대상은 ‘백조의 노래’를 부른 'Plain Note'(플레인 노트)(국민대학교/ 참가번호 11번)‘이 차지했다. 이들은 대학생들의 애완을 담은 노래와 코로 해금소리를 내는 멤버의 등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들은 “음악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금상은 '먼 훗날'을 부른 '홍대입구'(홍익대학교/ 참가번호 7번)이 수상했으며, 은상은 '운수 좋은 날'을 부른 '소리느낌'(서울대학교/ 참가번호 9번), 동상은 'Dream in my heart'를 부른 '김경민'(국민대학교/ 참가번호 5번)이 받았다.
지난 10월 27일부터 네티즌의 참여로 뽑은 네티즌 인기상은 'Pink Spring'을 부른 '참참'(숙명여자대학교/ 참가번호 2번)이 수상했다.
또한 ‘바다에 누워’, ‘해야’ 등 대학가요제 수상곡을 메들리로 선보이는 알리와 국카스텐의 합동무대를 선두로 UV, 원더걸스의 축하무대, ‘압구정 날라리’,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주제곡 등 이적과 다이나믹 듀오가 함께하는 특별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대학가요제는 지역 예선을 거친 11개의 실력 있는 팀들이 출연했으며 24일 밤 11시 5분부터 방송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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