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FA 이택근, 송신영, 조인성과 합의점 찾지 못하며 FA 협상 결렬
스포츠/레저 2011/11/19 20:17 입력 | 2011/11/19 20: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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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19일(토) FA선수인 이택근, 송신영, 조인성과 우선 협상기간 내 마지막 협상을 가졌으나 세 선수 모두와 금액의 차이를 좁히지 못해 합의점에 이르지 못했다.
세 선수 모두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알아보고 싶다는 의사를 구단에 피력했다. 세 선수는 20일(일)부터 다음달 9일(금)까지 타구단과 교섭이 가능하다. 이 기간 중 협상 타결이 안 되면 12월10일(토)부터 원 소속팀인 LG와 다시 협상을 할 수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세 선수 모두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알아보고 싶다는 의사를 구단에 피력했다. 세 선수는 20일(일)부터 다음달 9일(금)까지 타구단과 교섭이 가능하다. 이 기간 중 협상 타결이 안 되면 12월10일(토)부터 원 소속팀인 LG와 다시 협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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