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인공호흡 천사녀, "조작이다 vs 선행도 조작으로...씁쓸" 찬반논란
정치 2011/11/18 18:12 입력 | 2011/11/18 18:13 수정

노숙자에게 인공호흡을 한 미모의 여성이 화제가 됐다.
지난 14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투브에는 ‘노숙자를 살린 천사女’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며 진실 여부에 대한 논란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한 미모의 여성이 의식을 잃고 길거리에 쓰러진 남성 노숙자를 살핀 후 인공호흡을 실시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는 14일 오전 10시경 촬영된 것으로 15일 중국의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영상이 화제가 되자 한편에서는 조작이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연출에 짜고 치는 것 아니냐”등의 조작논란에 네티즌들은 “사람 냄새나는 소식인데 조작이 아니길”, “설마 조작이겠느냐”, “선행도 조작으로 모는 것은 안 좋은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 여성은 20대 초반 정도로 추정되며 이후 바로 자리를 떠서 신상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4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투브에는 ‘노숙자를 살린 천사女’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며 진실 여부에 대한 논란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한 미모의 여성이 의식을 잃고 길거리에 쓰러진 남성 노숙자를 살핀 후 인공호흡을 실시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는 14일 오전 10시경 촬영된 것으로 15일 중국의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영상이 화제가 되자 한편에서는 조작이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연출에 짜고 치는 것 아니냐”등의 조작논란에 네티즌들은 “사람 냄새나는 소식인데 조작이 아니길”, “설마 조작이겠느냐”, “선행도 조작으로 모는 것은 안 좋은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 여성은 20대 초반 정도로 추정되며 이후 바로 자리를 떠서 신상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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