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음원+음판+티켓매진 모두 1위차지 "진정한 뮤지션 음반시장 지배"
연예 2011/11/18 16:42 입력

뮤지션 김동률 음원차트에 이어 음반 판매 역시 1위에 올라 겨울 음악시장을 지배했다.
지난 14일(월) 밤 12시를 46개월 만에 앨범 'kimdongrYULE' 음원을 발표한 김동률은 발매와 동시에 전 음판 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어 17일 발매한 음반 역시 한터차트,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등 국내 유수의 대형 음반판매처에서 싹쓸이 1위를 기록해 뮤지션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동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예약판매만 2만장을 훌쩍 넘어섰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이번 음반을 접한 음악팬들은 "생각지도 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음반의 완성도에 압도됐다." "김동률의 보컬이 더욱 감성이 짙어졌다.", "이적, 유희열, 정재형, 정순용, 존박 박정현 등 수많은 뮤지션들을 한 앨범에 어떻게 모았는지 궁금하다. 정말 소장하고 싶은 음반."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효리, 무한도전 김태호PD, 엄정화, 정재형 등 유명 연예인들이 김동률 음반에 대해 호평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더욱 더 뜨거워 졌다.
또한, 원고지 31매 분량의 음반 보도자료를 직접 쓴 유희열은 김동률 앨범의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에 대해 "김동률이 만든 명곡이다.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뛰어 넘는 진한 감성과 정교한 편곡과 연주, 화려하면서 복잡한 구성, (전조가 굉장히 자주 되고 음악적으로 멋있어 보이고 싶어 함을 나는 안다. 내가 봤어.)"라면서 "무엇보다 절규하는 그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김동률표 웅장한 발라드 곡으로, 최근 가요계에선 느끼기 힘든 음악적 압도감과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많은 것들이 빠르고 가볍게 변해가고 있는 세상 속에서 이 진지한 정통 발라드와의 재회가 반갑고 고맙기까지 하다."고 벅찬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26개월 만에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김동률 공연은 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이 역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일찌감치 매진되면서 김동률의 티켓파워를 입증시켰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4일(월) 밤 12시를 46개월 만에 앨범 'kimdongrYULE' 음원을 발표한 김동률은 발매와 동시에 전 음판 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어 17일 발매한 음반 역시 한터차트,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등 국내 유수의 대형 음반판매처에서 싹쓸이 1위를 기록해 뮤지션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동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예약판매만 2만장을 훌쩍 넘어섰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이번 음반을 접한 음악팬들은 "생각지도 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음반의 완성도에 압도됐다." "김동률의 보컬이 더욱 감성이 짙어졌다.", "이적, 유희열, 정재형, 정순용, 존박 박정현 등 수많은 뮤지션들을 한 앨범에 어떻게 모았는지 궁금하다. 정말 소장하고 싶은 음반."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효리, 무한도전 김태호PD, 엄정화, 정재형 등 유명 연예인들이 김동률 음반에 대해 호평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더욱 더 뜨거워 졌다.
또한, 원고지 31매 분량의 음반 보도자료를 직접 쓴 유희열은 김동률 앨범의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에 대해 "김동률이 만든 명곡이다.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뛰어 넘는 진한 감성과 정교한 편곡과 연주, 화려하면서 복잡한 구성, (전조가 굉장히 자주 되고 음악적으로 멋있어 보이고 싶어 함을 나는 안다. 내가 봤어.)"라면서 "무엇보다 절규하는 그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김동률표 웅장한 발라드 곡으로, 최근 가요계에선 느끼기 힘든 음악적 압도감과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많은 것들이 빠르고 가볍게 변해가고 있는 세상 속에서 이 진지한 정통 발라드와의 재회가 반갑고 고맙기까지 하다."고 벅찬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26개월 만에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김동률 공연은 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이 역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일찌감치 매진되면서 김동률의 티켓파워를 입증시켰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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