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차두리에 이어 ‘손자바보’ 차범근 탄생, 축구영웅도 손자사랑은 어쩔 수 없나봐
스포츠/레저 2011/11/18 11: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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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차범근 블로그

‘딸바보’ 차두리에 이어 ‘손자바보’ 차범근이 탄생했다.



차범근은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차아일군이 할아버지 집 옆으로 드디어 이사를 왔습니다’라며 ‘아주 잘 생겼습니다. 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범근은 차두리의 장남 차아일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차범근은 차아일의 양 발을 두 손으로 꼭 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차범근은 ‘마누라를 따라 손주녀석과 함께 남대문 시장에 갔습니다’라는 또 다른 글을 통해 손자 의영과의 데이트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축구영웅도 손자 앞에선 어쩔 수 없나 보네요”, “사랑이 가득한 얼굴”, “손자들의 외모가 출중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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