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태, 절친 용감한 형제 클럽 오픈에 “나랑 결혼해줄래?” 화환 보내 화제
문화 2011/11/17 10:51 입력 | 2011/11/17 1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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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크레이지사운드

가수 노기태가 자신의 친구인 용감한 형제에게 재미있는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음악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가 신사역 부근에 힙합클럽 ‘팬텀’을 오픈하여 여러 스타들이 축하의 의미로 센스 넘치는 화환을 선사했다.



이중 노기태는 센스 있는 문구 “자기야 여기서 더 잘되면 나랑 결혼해 줄래? 음반 빼고 다 잘되는 강남스타 노기태” 라는 화환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정말 친한가보다” “결혼해달래 크크크크” “소소한 재미를 주시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감한 형제는 힙합클럽 ‘팬텀’ 을 오픈하며 “다양한 음악을 담아내는 공간으로 만들겠다” 고 전하였으며, 이날 손담비, 포맨, 이민우, 조선희, 애프터스쿨 등 주요 방송사와 기획사 및 각 계층에서 300개가 넘는 화환을 보내 용감한 형제의 화려한 연예계 인맥을 증명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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