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수비수 배효성, 현금 트레이드 통해 강원으로 이적
스포츠/레저 2011/11/14 19:46 입력
인천 유나이티드 수비수 배효성(29)이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강원 FC로 이적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4일 수비수 배효성을 강원 FC에 현금 트레이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 팀은 상호 합의 하에 선수 이적에 대핸 조건 및 세부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배효성은 올 시즌 인천으로 영입된 뒤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31경기에 출장, 1득점을 올렸다.
한편, 배효성은 태백 출신으로 원주공고와 관동대를 졸업한 ‘강원도 토박이’로 내년 시즌 강원 FC의 중앙 수비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인천 유나이티드는 14일 수비수 배효성을 강원 FC에 현금 트레이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 팀은 상호 합의 하에 선수 이적에 대핸 조건 및 세부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배효성은 올 시즌 인천으로 영입된 뒤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31경기에 출장, 1득점을 올렸다.
한편, 배효성은 태백 출신으로 원주공고와 관동대를 졸업한 ‘강원도 토박이’로 내년 시즌 강원 FC의 중앙 수비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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