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금)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팬텀’에서 SBS 플러스 ‘컴백쇼 톱 10’의 첫 촬영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가수 김성수가 참석해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이날 첫 촬영현장에서는 제 8의 전성기를 구사하고 있는 MC 박명수와 X세대의 아이콘 MC 이본을 비롯해 90년대 톱 가수 구피, R.ef, 터보 김정남, 리아, 쿨의 김성수, 스타이더 투맨이 참석했다.



‘컴백쇼 톱 10’은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도전과 극복을 거듭해야 할 X세대의 인생이 그대로 담긴 ‘서바이벌 리얼리티쇼’이다. 또한 90년대 감성을 21세기의 퍼포먼스와 테크닉으로 녹여내는 음악 쇼 ‘컴백쇼 톱10’은 셔플 댄스부터 유로 어쿠스틱까지 음악의 모든 장르를 서바이벌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컴백쇼 톱 10’은 SBS 플러스를 통해 오는 16일 수요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