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美 MTV 태도논란 해명 "일방적인 안 좋은 기사였다"
문화 2011/11/10 11:18 입력

사진출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소녀시대의 태연이 미국 방송 태도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스타 특집으로 박해미, 임태경, 소녀시대 (티파니, 제시카, 태연)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최근 태연씨가 말이 많더라. MTV에서 어떻게 된 일인가”라고 논란이 된 방송 태도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태연은 “일방적인 안 좋은 기사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티파니는 “그 프로그램이 저희 뮤직비디오를 보고 감상하는 내용이었다. 근데 사실 저희 뮤직비디오가 7분정도 하는 뮤직비디오다. 멤버들이 감기에 걸리고 시차적응도 안 된 상태라 시간이 지나면서 턱을 괴게 됐다. 그래서 그런 오해를 받을 수밖에 없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는 “앞으로 뮤직비디오 볼 때 활짝 웃으면서 보겠다”고 말하며 해명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달 미국 MTV 'IGGY'에 출연해 태연이 턱을 괴고 무표정한 표정으로 있는 모습이 방송으로 비쳐져 방송 태도 논란이 있었다.
한편, 이날 태연은 자신들의 ‘소녀시대 덕후’라는 표현에 대해 안 좋은 표정이라고 일침하며 눈길을 끌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스타 특집으로 박해미, 임태경, 소녀시대 (티파니, 제시카, 태연)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최근 태연씨가 말이 많더라. MTV에서 어떻게 된 일인가”라고 논란이 된 방송 태도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태연은 “일방적인 안 좋은 기사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티파니는 “그 프로그램이 저희 뮤직비디오를 보고 감상하는 내용이었다. 근데 사실 저희 뮤직비디오가 7분정도 하는 뮤직비디오다. 멤버들이 감기에 걸리고 시차적응도 안 된 상태라 시간이 지나면서 턱을 괴게 됐다. 그래서 그런 오해를 받을 수밖에 없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는 “앞으로 뮤직비디오 볼 때 활짝 웃으면서 보겠다”고 말하며 해명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달 미국 MTV 'IGGY'에 출연해 태연이 턱을 괴고 무표정한 표정으로 있는 모습이 방송으로 비쳐져 방송 태도 논란이 있었다.
한편, 이날 태연은 자신들의 ‘소녀시대 덕후’라는 표현에 대해 안 좋은 표정이라고 일침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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