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꽃님이' 이지훈, "부유한 집안의 철부지에서 성숙해가는 캐릭터 변신"
문화 2011/11/09 22:22 입력

SBS 새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의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9일(수)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극본 박예경, 연출 박영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이지훈은 "모자란 것 없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부와 미모를 가진 캐릭터다. 하지만 꽃님이와 함께하면서 한 여자에게 목숨을 걸고 사랑하는 남자로 변하게 된다"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초반에는 철부지 없는 캐릭터지만 중반이 지나면서 사랑스러운 남자로 변화한다. 캐릭터가 제 삶의 한 부분과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드라마를 선택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 딸 꽃님이'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모녀의 가슴 뭉클한 가족애와 기구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과거의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세 가족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지만 각자 사랑을 회복해 나가고 이루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로맨스와 휴머니즘이 가득 찬 SBS 새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는 오는 14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사진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9일(수)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극본 박예경, 연출 박영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이지훈은 "모자란 것 없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부와 미모를 가진 캐릭터다. 하지만 꽃님이와 함께하면서 한 여자에게 목숨을 걸고 사랑하는 남자로 변하게 된다"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초반에는 철부지 없는 캐릭터지만 중반이 지나면서 사랑스러운 남자로 변화한다. 캐릭터가 제 삶의 한 부분과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드라마를 선택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 딸 꽃님이'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모녀의 가슴 뭉클한 가족애와 기구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과거의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세 가족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지만 각자 사랑을 회복해 나가고 이루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로맨스와 휴머니즘이 가득 찬 SBS 새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는 오는 14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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