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5/01/13 12:01 입력 | 2015/01/13 12: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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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화재, 의정부 아파트 화재 이어 벌써 두 번째 불 “참사 키운 구조 무엇? 안전점검 시급”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13일 오전 9시 58분께 경기도 양주시 삼송동의 J 아파트 7단지에서 불이 났다.
목격자에 따르면 불은 4층에서 시작돼 5층으로 옮겨 붙는 등 연기를 발생시켜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일대 소동이 빚어졌다.
이 화재로 여성 주민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부상자는 더 늘 전망이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47분에 불길을 잡았으며,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양주시는 10일 화재 참사가 발생한 의정부와 생활권역이 동일하다.
양주 아파트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의정부부터 양주까지 연초부터 왜이래”, “새해부터 연일 대형 사고 발생, 걱정이다”, “양주 아파트 화재 무섭다”, “일주일 사이 아파트 화재 두건에 사망자 발생, 내가 다 떨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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