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남매' 김제동-이효리, 서로 다른 인증샷 공개... "침울과 발랄버전"
연예 2011/11/06 09:02 입력

사진=김제동, 이효리 트위터
방송인 김제동과 가수 이효리가 공개한 인증샷이 뜨거운 반응이다.
김제동이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은 일명 ‘반전사진’으로 불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 이는 “참 다정하죠”라는 사진의 제목과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 때문이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심하게 싸운 남매가 어쩔 수 없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김제동과 이효리의 뾰로통한 표정이 유독 눈에 띈다.
사진이 뜨거운 반응을 얻자 이효리는 바로 사진에 “내 표정이 저런 건 오빠가 내 어깨에 팔을 올렸기 때문은 아니야”라는 댓글을 달았고, 김제동은 “미안해. 마네킹인줄 알았어. 앞발 조심할게”라고 화답하며 큰 웃음을 주었다.
또한 이효리도 자신의 트위터에 "으히히 이옷이다"라는 글과 함께 김제동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즐거움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국민남매'라는 칭호가 너무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유독 눈에 들어온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죠~”, “앞발드립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제동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4일과 5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편집숍 수퍼노말에서 열리는 바자회에 참석해 찍은 것으로 이효리 또한 김제동과의 인증샷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정은 기자 wickeln@diodeo.com
김제동이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은 일명 ‘반전사진’으로 불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 이는 “참 다정하죠”라는 사진의 제목과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 때문이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심하게 싸운 남매가 어쩔 수 없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김제동과 이효리의 뾰로통한 표정이 유독 눈에 띈다.
사진이 뜨거운 반응을 얻자 이효리는 바로 사진에 “내 표정이 저런 건 오빠가 내 어깨에 팔을 올렸기 때문은 아니야”라는 댓글을 달았고, 김제동은 “미안해. 마네킹인줄 알았어. 앞발 조심할게”라고 화답하며 큰 웃음을 주었다.
또한 이효리도 자신의 트위터에 "으히히 이옷이다"라는 글과 함께 김제동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즐거움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국민남매'라는 칭호가 너무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유독 눈에 들어온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죠~”, “앞발드립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제동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4일과 5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편집숍 수퍼노말에서 열리는 바자회에 참석해 찍은 것으로 이효리 또한 김제동과의 인증샷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정은 기자 wickeln@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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