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스윙베이비, "심사평을 하나도 안 적었다. 이렇게 하면 반칙이야~" 심사평 극찬
문화 2011/11/05 10:31 입력 | 2011/11/05 13: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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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의 울랄라세션이 TOP2 진출에 성공하며 또 다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 화제다.



4일(금)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는 지난주에 이어 투개월,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TOP3의 멤버들이 '전문 패널이 선곡한 명곡 부르기' 미션을 받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를 미션으로 받았다.



멤버 임윤택은 “다른 팀과의 경쟁이 아닌 나 자신과의 경쟁이다. 이번에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이어 펼쳐진 울랄라세션의 무대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한 무대로 그들만의 톡톡튀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또한 아이돌 가수 같은 화려한 춤사위와 놀라운 가창력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랍게 했다.



이날 울랄라세션의 무대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심사평을 하나도 안 적었다. 이렇게 하면 반칙이지. 사실 박진영씨는 노래와 춤을 믹스해서 보면 우리나라 최고의 엔터테이너다. 이렇게 훌륭하게 멋진 무대를 꾸미다니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이어 “사실 오늘은 빈틈이 나올 줄 알았다. 그런데 안 나왔다. 특히 임윤택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대단했다. 리더가 신이 나니까 멤버 모두 신이 난 것 같다”라며 울랄라세션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버스커버스커가 보아의 '발렌티'를 열창해 TOP2에 진출했으며, 투개월은 럼블피쉬의 '예감좋은 날'을 불렀지만 안타깝게 TOP2 진출에 실패했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사진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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