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레드카펫 판도 바꾼 착시드레스 "폭발적 반응"
연예 2011/11/04 15:45 입력 | 2011/11/04 15: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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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의 입은 듯 안 입은듯 일명 ‘착시드레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3일(목)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TYLE ICON AWARDS)의 레드카펫에서 남규리가 착시드레스로 취재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남규리는 이날 살짝 굴곡진 웨이브의 헤어스타일과 핑크 톤의 화장으로 여성스러움을 물씬 풍겼다. 또한, 핑크빛이 도는 누드 톤의 롱 드레스를 코디해 숨겨져 있던 볼륨감을 드러냈으며, 파격적인 가슴 라인으로 베이글녀에 단숨에 등극했다.



이날 남규리의 드레스는 입은 듯 안 입은 듯 한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켜 많은 취재진들의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남규리의 착시드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반전 드레스다~ 성숙함이 물씬!”, “진정한 몸매 종결자!”, “원조 배이글녀다!”, “입은거야? 안 입은거야?”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TYLE ICON AWARDS)에는 차승원이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아이유, 고수, 지성, 유아인, 고소영, 슈퍼스타k, 소녀시대 등이 10대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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