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귀국한 이승엽, '오랜만이네요'
스포츠/레저 2011/11/04 14:25 입력 | 2011/11/04 14:35 수정

8년간의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국내 복귀를 선언한 ‘국민타자’ 이승엽이 11월 4일(금)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이승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2년 계약을 체결한 이승엽은 계약 기간을 1년 남겨둔 채 구단에 “한국으로 가고싶다”라고 뜻을 전했다.
이승엽은 올 시즌 오릭스에서 122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01에 불과했으나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거포의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이승엽은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의 복귀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올 시즌을 앞두고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2년 계약을 체결한 이승엽은 계약 기간을 1년 남겨둔 채 구단에 “한국으로 가고싶다”라고 뜻을 전했다.
이승엽은 올 시즌 오릭스에서 122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01에 불과했으나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거포의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이승엽은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의 복귀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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