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 조여정 스틸컷, "'궁중 사극 에로시티즘' 표방, 파격적이고 강도높은 노출"
연예 2011/11/02 11:33 입력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캐스팅까지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화 '후궁:제왕의 첩'(이하 후궁)이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등 주요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3일 크랭크인 한다.
영화 '후궁'은 왕이 사랑한 여자, 그녀가 사랑한 남자, 그리고 왕의 자리를 사랑한 사람들이 얽힌 비극의 드라마가 부딪히는 에로틱 궁중사극으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세 남녀와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욕망이 점철된 왕궁의 비화를 그린다.
극 중 사랑 때문에 후궁이 돼야 했던 여인 화연 역에는 영화 '방자전'으로 핫스타 대열에 오른 조여정이 맡았으며, 김동욱은 세상의 모든 여자를 가질 수 있지만 단 한 명의 마음만을 얻고자 했던 왕 성원대군을 연기한다. 김민준은 사랑과 복수 사이에서 흔들리는 남자 권유 캐릭터로 분한다.
특히, ‘후궁’은 ‘가을로’, ‘혈의 누’ 등 섬세함 속에 강렬함을 전하는 여운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받은 김대승 감독의 신작으로 근래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궁중 사극의 에로티시즘’을 표방해 파격적이고 강도 높은 노출을 예고했다.
‘방자전’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깊은 인상을 남긴 조여정이 다시 한 번 여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후궁’은 김민준, 조여정, 김동욱 세 배우들이 모두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후궁'은 왕이 사랑한 여자, 그녀가 사랑한 남자, 그리고 왕의 자리를 사랑한 사람들이 얽힌 비극의 드라마가 부딪히는 에로틱 궁중사극으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세 남녀와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욕망이 점철된 왕궁의 비화를 그린다.
극 중 사랑 때문에 후궁이 돼야 했던 여인 화연 역에는 영화 '방자전'으로 핫스타 대열에 오른 조여정이 맡았으며, 김동욱은 세상의 모든 여자를 가질 수 있지만 단 한 명의 마음만을 얻고자 했던 왕 성원대군을 연기한다. 김민준은 사랑과 복수 사이에서 흔들리는 남자 권유 캐릭터로 분한다.
특히, ‘후궁’은 ‘가을로’, ‘혈의 누’ 등 섬세함 속에 강렬함을 전하는 여운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받은 김대승 감독의 신작으로 근래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궁중 사극의 에로티시즘’을 표방해 파격적이고 강도 높은 노출을 예고했다.
‘방자전’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깊은 인상을 남긴 조여정이 다시 한 번 여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후궁’은 김민준, 조여정, 김동욱 세 배우들이 모두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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