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열애설, 이정재․임세령 커플과 더블 데이트? “사실무근…현재 여자친구 없다” 해명
연예 2015/01/09 15: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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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데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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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미모의 재미교포와 열애? “친하게 지내는 지인 많아 생긴 오해…사실이면 당당히 밝힐 것” 열애설 부인



[디오데오 뉴스] 정우성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우 정우성이 9일 30대 초반의 재미동포 여성과 교제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우성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소속사는 이어 “본인에게 문의한 결과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도에 언급된 여성은 친하게 지내는 지인 중 한 명. 정우성 씨가 모임에서 여러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소문이 잘못 난 것 같다”며 가까운 지인이 많아 생긴 오해라고 설명했다.



또 “이제는 열애 사실을 굳이 숨길 이유가 없다. 사실이라면 당당하게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정우성이 지난해 모임에서 만난 30대 초반의 재미교포와 1년 가까이 열애를 하고 있다며 “지난해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연인과 함께 가까운 친구와 지인 모임에도 자주 동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은 배우 이정재․임세령 대상그룹 상무 커플과도 어울리며 데이트를 즐겨왔다.



지난해 5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에도 사실이 아니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정우성은 배우 김하늘과 호흡을 맞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촬영을 마쳤다. 정우성이 주연과 제작자를 겸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우성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우성 열애설, 축하하려고 했더니 아니구나”, “정우성 열애설 부인, 오빠 연애하세요”, “정우성 열애설, 장가가나 했더니”, “정우성과 이정재가 더블 데이트하면 화보가 따로 없을 듯”, “정우성 성격 좋아보였는데 사교성 좋고 지인도 많구나”, “정우성 열애설 해명, 저는 어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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