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5차전' 위기를 잘 넘긴 '끝판대장' 오승환
스포츠/레저 2011/10/31 22:57 입력 | 2011/10/31 23: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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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월)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가 열린 가운데, '끝판대장' 오승환이 8회 초의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있다.

잠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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