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주원, 유이에게 사랑고백...시청률 30% 눈앞"
문화 2011/10/31 18: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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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오작교 형제들(극본 이정선, 연출 기민수)’의 주원이 유이에게 사랑 고백을 한 가운데 시청률 3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29,30일 방송된 KBS 2TV '오작교 형제들(극본 이정선, 연출 기민수)'에서는 각서 도둑이 복자(김자옥 분)임을 안 자은(유이 분)은 배신감에 집을 나가고 태희(주원 분)는 그런 자은을 보며 미안함을 느낀다.



자은은 창식(백일섭 분)에게 오작교 농장을 팔고 한 달 안에 집을 비워달라고 말하고 복자는 미안함에 자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태식(정웅인 분)의 숨겨둔 필리핀 아들 국수의 정체가 가족에게 탄로나 오작교 농장을 발칵 뒤집었다.



특히, 30일 마지막 부분에서는 태희가 자은에게 좋아하고 있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로 하여금 다음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한편, 3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은 시청률 28.3%를 기록해 29일 기록한 24.6%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3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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