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혐의’ 강성필, 美 라스베가스서 여유롭게 커피 마시며 근황 전해
연예 2011/10/31 15: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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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강성필 트위터

‘대마초 흡연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강성필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30일 강성필은 자신의 트위터에 참 여유로운 커피를 마신 곳..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잠이 안오니 미쳐가나보다”라는 짧은 글을 덧붙였고, 또 다른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필은 미국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또 다른 사진은 편안한 복장과 뿔테 안경 차림으로 볼에 바람을 넣고 사진을 찍었다.



한편, 강성필은 영화 ‘두사부일체’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전창걸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6월과 집행유예 2년 및 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또 대마흡연에 사용한 금액 3,000만원을 추징받았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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