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살이 쭉쭉... 길, '죽음의 식단' 폭발적 반응!
연예 2011/10/31 11:28 입력

사진=무한도전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리쌍 길의 ‘죽음의 식단’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9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짝꿍 특집 2편’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의 우정을 다시금 알아보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집에서 리쌍의 멤버 길은 자신만의 놀라운 음식을 유재석과 노홍철에게 선보였다.
길이 세 명을 위해 라면을 끓이며 넣은 계란의 개수는 무려 4개였다. 라면을 먹다 자신의 라면에 또 하나의 계란을 투척하였고 이에 유재석은 “참 복 있게 드시네요... 다이어트 하신다고요?”라고 물었고, 길은 “쌀은 안먹자나요”라며 눈치없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주었다.
이날 길이 선보인 ‘죽음의 식단’은 라면이 끝이 아니었다. 참치를 발견한 길은 캔에 들어간 기름을 남김없이 버렸다. 유재석과 노홍철은 “참치를 담백하게 먹나보다”라고 생각했지만 길은 참치에 마요네즈를 투하, 최고의 고칼로리 음식을 탄생시켰다.
또한 길은 라면과 참치마요네즈를 행복한 표정으로 먹으며 “다시 열심히 일하면 되죠!”라고 말해 유재석과 노홍철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참치마요네즈는 맛있겠어요~", "라면 약간 짜게 끓여서 날계란 풀어먹으면 정말 최고!", "저렇게 먹고 다이어트가 되나요?", "와전 충격... 식욕이 사라졌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짝꿍 특집’을 통해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고 커플이 된 무한도전의 멤버는 박명수와 정준하 뿐이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9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짝꿍 특집 2편’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의 우정을 다시금 알아보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집에서 리쌍의 멤버 길은 자신만의 놀라운 음식을 유재석과 노홍철에게 선보였다.
길이 세 명을 위해 라면을 끓이며 넣은 계란의 개수는 무려 4개였다. 라면을 먹다 자신의 라면에 또 하나의 계란을 투척하였고 이에 유재석은 “참 복 있게 드시네요... 다이어트 하신다고요?”라고 물었고, 길은 “쌀은 안먹자나요”라며 눈치없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주었다.
이날 길이 선보인 ‘죽음의 식단’은 라면이 끝이 아니었다. 참치를 발견한 길은 캔에 들어간 기름을 남김없이 버렸다. 유재석과 노홍철은 “참치를 담백하게 먹나보다”라고 생각했지만 길은 참치에 마요네즈를 투하, 최고의 고칼로리 음식을 탄생시켰다.
또한 길은 라면과 참치마요네즈를 행복한 표정으로 먹으며 “다시 열심히 일하면 되죠!”라고 말해 유재석과 노홍철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참치마요네즈는 맛있겠어요~", "라면 약간 짜게 끓여서 날계란 풀어먹으면 정말 최고!", "저렇게 먹고 다이어트가 되나요?", "와전 충격... 식욕이 사라졌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짝꿍 특집’을 통해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고 커플이 된 무한도전의 멤버는 박명수와 정준하 뿐이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