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횡령혐의로 출국금지 처분... 충격적 소식 일파만파!
연예 2011/10/31 10:26 입력

사진=라스트 갓파더
영구아트 대표 심형래(53)가 출국금지 대상으로 지정됐다.
31일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회사 자금 41억여 원을 개인 목적으로 사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심씨를 출국금지 대상으로 지정했음을 밝혔다.
이에 경찰은 2008년부터 3년간 회사 자금 41억 원을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 2009년 10월 투자금 반환을 요구하는 투자자에게 가스총을 발사한 점 등 심씨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해 집중적인 수사를 펼칠 전망이다.
또한 경찰은 2008~2009년 영화 '라스트 갓파더' 제작에 국비 43억 원이 지원되는 과정에서의 부당지원 흔적과 영구아트 전 직원 43명의 임금 및 퇴직금 8억9100만원을 체불한 혐의도 함께 수사 중이다.
한편 이와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충격이네요... 출국금지라니...”,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일듯!”, “정말 믿을 사람 없군요”등의 충격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31일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회사 자금 41억여 원을 개인 목적으로 사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심씨를 출국금지 대상으로 지정했음을 밝혔다.
이에 경찰은 2008년부터 3년간 회사 자금 41억 원을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 2009년 10월 투자금 반환을 요구하는 투자자에게 가스총을 발사한 점 등 심씨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해 집중적인 수사를 펼칠 전망이다.
또한 경찰은 2008~2009년 영화 '라스트 갓파더' 제작에 국비 43억 원이 지원되는 과정에서의 부당지원 흔적과 영구아트 전 직원 43명의 임금 및 퇴직금 8억9100만원을 체불한 혐의도 함께 수사 중이다.
한편 이와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충격이네요... 출국금지라니...”,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일듯!”, “정말 믿을 사람 없군요”등의 충격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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