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재팬 요시키, "해체 후 다시 옛날 처럼 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
연예 2011/10/26 17:19 입력

일본 최고의 록그룹 엑스재팬(X-JAPAN)의 멤버 요시키가 오는 28일 내한공연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26일(수)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요시키는 한국을 방문한 소감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14년 전 해체 후 재결합까지 몇 년 전이라 우리가 다시 옛날처럼 공연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다. 이후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갖고 자신감이 생겨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공연을 하자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한국에 가장 먼저 오고 싶었는데 매니지먼트와 밴드 상의 이유로 안타깝게 취소가 되는 바람에 미국과 유럽 투어를 끝내고 아시아투어에서 한국을 가장 먼저 방문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엑스재팬은 1985년 데뷔 후 첫 앨범 발매에도 불구하고 독특하고 강한 비주얼과 절제도고 아름다운 감성적 멜로디를 주 무대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폭발적인 인기와 사회적 현상까지 불러일으킨 엑스재팬은 1997년 12월 갑작스런 해체를 선언하고 1998년 엑스재팬의 전성기를 이끈 히데의 죽음으로 팬들에게 아픔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해체 이후 지난 2007년 다시 재결성한 이들은 기존의 멤버였던 요시키, 토시, 파타, 히스에 이어 2009년 스키조가 합류해 엑스재팬이 재탄생했다.
엑스재팬은 올해 6월28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에서 유럽투어를 열고 연일 매진 사태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보였으며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26일(수)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요시키는 한국을 방문한 소감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14년 전 해체 후 재결합까지 몇 년 전이라 우리가 다시 옛날처럼 공연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다. 이후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갖고 자신감이 생겨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공연을 하자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한국에 가장 먼저 오고 싶었는데 매니지먼트와 밴드 상의 이유로 안타깝게 취소가 되는 바람에 미국과 유럽 투어를 끝내고 아시아투어에서 한국을 가장 먼저 방문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엑스재팬은 1985년 데뷔 후 첫 앨범 발매에도 불구하고 독특하고 강한 비주얼과 절제도고 아름다운 감성적 멜로디를 주 무대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폭발적인 인기와 사회적 현상까지 불러일으킨 엑스재팬은 1997년 12월 갑작스런 해체를 선언하고 1998년 엑스재팬의 전성기를 이끈 히데의 죽음으로 팬들에게 아픔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해체 이후 지난 2007년 다시 재결성한 이들은 기존의 멤버였던 요시키, 토시, 파타, 히스에 이어 2009년 스키조가 합류해 엑스재팬이 재탄생했다.
엑스재팬은 올해 6월28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에서 유럽투어를 열고 연일 매진 사태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보였으며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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