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빠되다! 아내 야노 시호, 3.3kg 딸 출산
스포츠/레저 2011/10/26 09:47 입력 | 2011/10/26 09: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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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36.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아빠가 됐다.



지난 24일 추성훈의 아내이자 유명모델인 야노 시호(35)는 도쿄의 한 병원에서 오후 1시 24분,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병원의 관계자는 3358프로그램으로 모녀가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자신의 딸과 첫 대면을 가진 시호는 “놀랍다. 건강하게 태어나주어 감사하다”라며 크게 감격했다고 한다.



한편 첫 딸을 순산한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2년 교제 끝에 지난 2009년 3월 화촉을 올렸다.



추성훈은 내년 2월 2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펼쳐지는 UFC 일본 대회에서 웰터급 데뷔전을 치르며 야노 시호는 앞으로 육아와 몸 상태를 보고 내년 초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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