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과즙이 된 가짜 포도즙... 판매업체 적발
경제 2011/10/25 12:08 입력
합성감미료가 첨가된 가짜 포도즙을 판매한 제조업체가 적발되었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합성감미료를 첨가하고 100% 포도과즙으로 속여 판 제조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5개 업체는 합성감미료를 넣은 배즙과 포도즙을 천연과즙 100% 제품으로 둔갑시키는 한편 유통기한을 표기 하지 않는 등 이런 불법제품을 인터넷 쇼핑몰에 판매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혐의를 받고 있는 업체 대표들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60만원 270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합성감미료를 첨가하고 100% 포도과즙으로 속여 판 제조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5개 업체는 합성감미료를 넣은 배즙과 포도즙을 천연과즙 100% 제품으로 둔갑시키는 한편 유통기한을 표기 하지 않는 등 이런 불법제품을 인터넷 쇼핑몰에 판매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혐의를 받고 있는 업체 대표들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60만원 270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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