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하지원, 저축상! 대통령 표창 받아...
연예 2011/10/25 11: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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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와 배우 하지원이 제48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저축상을 받았다.



2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48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는 훈장 1명, 포장 2명, 대통령 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9명, 금융위원장 표창 56명의 총 73명의 저축유공자를 포함한 200여 명의 참석자가 참가한 가운데 저축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에 가수 이승기씨는 대통령표창, 배우 하지원씨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배우 손현주, KBS 아나운서 조수빈, 이지연씨도 각각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35년간 서울 경동시장에서 노점상을 운영하며 꾸준히 저축을 해온 돈으로 월드비전, 유니세프 등 해외 후원단체를 통해 매월 30만원씩의 돈을 가난한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를 해 온 황순자(62.여)가 최고의 영예인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한편 황씨는 제5대 국새를 사용해 만든 첫 훈장의 주인공이 됐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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