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외모 안에 오빠 있다? 남자목소리를 가진 여대생 경악!
연예 2011/10/25 10:00 입력 | 2011/10/25 10:24 수정

출처 =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쳐

출처 =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쳐
KBS2 ‘안녕하세요’ 에서 남자목소리를 가진 여대생이 116표를 얻어 역대 최고 고민이 탄생했다.
2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굵은 남자 목소리를 가진 여대생 방지혜 씨가 출연했다.
방지혜는 25살 여대생에 청순한 외모를 가졌지만, 목소리 만큼은 굵은 남자 목소리였다.
방지혜씨는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목소리가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고, 중학교 때 변성기가 오면서부터 굵어졌다”며 “화장실에서 목소리를 내면 주변에서 남자로 오해받아 불편하다”고 말해 폭소를 터트렸다.
함께 출연한 모친 역시 목소리에 대해 굉장히 안타까워하며 “국제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방지혜 양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녀는 시종일관 씩씩한 목소리로 재치 넘치는 입담과 연기를 통해 “연예인 해볼 생각 없냐”는 제안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남자 목소리를 가진 여대생, 365일 만취상태인 술고래 딸, 운동 중독 아내 때문에 고달픈 남편, 일상생활이 괴로운 2미터 3센티 장신남 등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허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2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굵은 남자 목소리를 가진 여대생 방지혜 씨가 출연했다.
방지혜는 25살 여대생에 청순한 외모를 가졌지만, 목소리 만큼은 굵은 남자 목소리였다.
방지혜씨는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목소리가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고, 중학교 때 변성기가 오면서부터 굵어졌다”며 “화장실에서 목소리를 내면 주변에서 남자로 오해받아 불편하다”고 말해 폭소를 터트렸다.
함께 출연한 모친 역시 목소리에 대해 굉장히 안타까워하며 “국제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방지혜 양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녀는 시종일관 씩씩한 목소리로 재치 넘치는 입담과 연기를 통해 “연예인 해볼 생각 없냐”는 제안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남자 목소리를 가진 여대생, 365일 만취상태인 술고래 딸, 운동 중독 아내 때문에 고달픈 남편, 일상생활이 괴로운 2미터 3센티 장신남 등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허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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