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천정명-이장우, 포복절도 생생 난투극 볼거리 가득! 기대만발!
문화 2011/10/24 18:25 입력

사진출처 = 김종학 프로덕션
‘영광의 재인’의 천정명과 이장우가 포복절도의 난투극을 벌였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의 5회 분에서는 극중 아버지 대(代) 부터 앙금이 쌓여 얽히고설킨 앙숙관계로 지내온 김영광과 서인우가 멱살잡이 난투극을 벌이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8일 청주 야구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천정명과 이장우는 마치 사투를 벌이는 것 같은 진지하고 치열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화끈한 액션 신에서 볼 수 있는 멋진 액션장면은 아니었지만 두 사람은 남다른 몸놀림을 선보이며 우스꽝스러운 ‘막싸움’ 장면을 야무지게 이어나갔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를 치고 박는 싸움신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호흡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장면이었는데 천정명과 이장우는 어려운 촬영이었지만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천정명과 이장우는 극 중에서는 만나기만 하면 주먹질에 싸우기만 하지만 실제 두 사람은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는 좋은 형, 동생사이”이라며 “싸움장면이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크게 웃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조성해 촬영장도 항상 웃음바다가 된다. 드라마에서 나타나고 있는 두 사람의 환상호흡이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만들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 4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널뛰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영광의 재인’은 천정명의 집으로 짐을 싸들고 들어온 박민영으로 인해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예견되고 있는 상황으로 천정명과 박민영이 한 집에서 살아가게 될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의 5회 분에서는 극중 아버지 대(代) 부터 앙금이 쌓여 얽히고설킨 앙숙관계로 지내온 김영광과 서인우가 멱살잡이 난투극을 벌이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8일 청주 야구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천정명과 이장우는 마치 사투를 벌이는 것 같은 진지하고 치열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화끈한 액션 신에서 볼 수 있는 멋진 액션장면은 아니었지만 두 사람은 남다른 몸놀림을 선보이며 우스꽝스러운 ‘막싸움’ 장면을 야무지게 이어나갔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를 치고 박는 싸움신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호흡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장면이었는데 천정명과 이장우는 어려운 촬영이었지만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천정명과 이장우는 극 중에서는 만나기만 하면 주먹질에 싸우기만 하지만 실제 두 사람은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는 좋은 형, 동생사이”이라며 “싸움장면이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크게 웃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조성해 촬영장도 항상 웃음바다가 된다. 드라마에서 나타나고 있는 두 사람의 환상호흡이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만들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 4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널뛰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영광의 재인’은 천정명의 집으로 짐을 싸들고 들어온 박민영으로 인해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예견되고 있는 상황으로 천정명과 박민영이 한 집에서 살아가게 될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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