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규찬 후임으로 ‘나가수’ 합류, 24일 첫 녹화 참여 '폭발적 성량 기대'
연예 2011/10/24 17:22 입력 | 2011/10/24 17:43 수정

가수 거미가 조규찬의 후임으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합류한다.
거미는 지난 23일(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1라운드 만에 탈락한 조규찬의 후임으로 새로운 가수로 ‘나가수’ 합류를 확정지었고, 24일 첫 녹화에 참여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거미는 일찌감치 ‘나가수’의 섭외 대상 목록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 국내 앨범 발매를 계기로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 ‘그대 돌아오면’으로 데뷔한 거미는 폭발적인 성량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미안해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다.
거미가 ‘나가수’의 합류로 인해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바비킴과 친분도 두터워 ‘나가수’ 무대를 적응하는데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3일 호주경연 특집으로 방송된 ‘나가수’는 전국기준 16.4%로 동시간대 방송된 ‘해피선데이’를 0.2%포인트 차로 누르며 1위를 차지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거미는 지난 23일(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1라운드 만에 탈락한 조규찬의 후임으로 새로운 가수로 ‘나가수’ 합류를 확정지었고, 24일 첫 녹화에 참여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거미는 일찌감치 ‘나가수’의 섭외 대상 목록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 국내 앨범 발매를 계기로 출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 ‘그대 돌아오면’으로 데뷔한 거미는 폭발적인 성량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미안해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다.
거미가 ‘나가수’의 합류로 인해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바비킴과 친분도 두터워 ‘나가수’ 무대를 적응하는데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3일 호주경연 특집으로 방송된 ‘나가수’는 전국기준 16.4%로 동시간대 방송된 ‘해피선데이’를 0.2%포인트 차로 누르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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