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소녀시대와 다른 냉대에... 뒤끝있다 경고!
연예 2011/10/24 12:16 입력

사진=SBS 런닝맨
배우 김선아가 ‘런닝맨’ 멤버들에 대한 뒤끝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김주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김선아는 자신을 반기는 런닝맨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사실 불만은 김선아보다 김주혁이 더 많아야 했다. 지난번 중국특집 이후 두 번째 출연을 하게된 김주혁이 소개되자 런닝맨 멤버들은 “혼자왔냐?”, “왜 또 나오셨어요?”등의 실망스런 반응을 보였다.
이후 소개된 김선아는 김주혁에 비하면 너무나도 큰 환대를 받았다. 그러나 김선아는 소녀시대가 출연한 방송을 언급하며 실망감을 드러냈고 “옷 갈아입고 오겠다”, “괜찮다. 나도 실망이크니깐. 나 뒤끝 장난아니다”라고 언급하며 큰 웃음을 주었다.
여기에 런닝맨 멤버인 송지효는 "선배님이 느끼는게 맞아요"라고 어색한 분위기에 기름을 부었고 분위기는 더욱 냉랭해졌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선아는 ‘런닝맨’의 멤버 유재석, 하하와 함께 팀을 이뤄 결국 미션에 성공해 승리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김주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김선아는 자신을 반기는 런닝맨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사실 불만은 김선아보다 김주혁이 더 많아야 했다. 지난번 중국특집 이후 두 번째 출연을 하게된 김주혁이 소개되자 런닝맨 멤버들은 “혼자왔냐?”, “왜 또 나오셨어요?”등의 실망스런 반응을 보였다.
이후 소개된 김선아는 김주혁에 비하면 너무나도 큰 환대를 받았다. 그러나 김선아는 소녀시대가 출연한 방송을 언급하며 실망감을 드러냈고 “옷 갈아입고 오겠다”, “괜찮다. 나도 실망이크니깐. 나 뒤끝 장난아니다”라고 언급하며 큰 웃음을 주었다.
여기에 런닝맨 멤버인 송지효는 "선배님이 느끼는게 맞아요"라고 어색한 분위기에 기름을 부었고 분위기는 더욱 냉랭해졌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선아는 ‘런닝맨’의 멤버 유재석, 하하와 함께 팀을 이뤄 결국 미션에 성공해 승리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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