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 ‘풀하우스2’ 남자 주인공 제안 검토 ‘해외 스케줄 때문에 조율중’
연예 2011/10/22 11: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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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풀하우스2’ 주인공 물망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윤두준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오래전에 제작사와 미팅을 했었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데, 연말에 해외 스케줄이 많아서 조율할 게 많다”면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기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은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으며 MBC 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에 출연하며 연기수업을 받고 있다.



‘풀하우스2’는 원수연 작가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한 원작 드라마 ‘풀하우스’의 속편이며, ‘풀하우스’의 남녀 주인공이였던 비와 송혜교는 드라마를 통해 아시아 최고 스타로 발돋움했다.



한편, 앞서 주인공으로 거론됐던 황정음과 노민우는 소속사와 제작사 간의 의견이 맞지 않아 출연 보류를 결정한 가운데, 여주인공 역할에는 영화 ‘써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얼음공주’ 민효린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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