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전은진, 이희진의 ‘용서’로 어둠의 마성 발산… 윤일상 ‘오늘 허락합니다’ 합격
문화 2011/10/22 09:02 입력

▲ 사진 출처 = MBC '위대한탄생2' 방송 화면 캡쳐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에 출연한 전은진이 어둠의 마성으로 멘토들을 녹이며 합격했다.
21일(토) 방송된 MBC TV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에서는 137팀 중 70팀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서바이벌 '위대한 캠프' 둘째 날 오디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소녀시대 서현의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던 전은진은 자작곡 ‘나비’를 선보였다.
전은진이 등장하자 이승환은 심사위원들에게 “소녀같이 앳돼 보이는 얼굴과 말투가 서현닮았다”고 말한 뒤 “그러나 노래에는 어둠의 마성이 있다”고 그녀를 소개했다.
전은진은 멘토들의 높은 기대 속에 자작곡 ‘나비’를 열창했다. 전은진의 노래가 끝나자 이선희는 “자기만의 색은 느껴지지만 매료가 되진 못했다”고 평했다. 이어 이승환은 “우리를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려주세요”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곡을 불러주기를 요청했다.
이에 전은진은 나른하고 음침한 특유의 목소리를 살려 이희진의 ‘용서’를 열창하며 멘토들을 어둠의 마성으로 빠뜨렸다.
전은진의 무대가 끝나자 멘토 윤일상은 “오늘.. 허락합니다”라며 전은진이 부른 노래 가사로 심사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21일(토) 방송된 MBC TV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에서는 137팀 중 70팀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서바이벌 '위대한 캠프' 둘째 날 오디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소녀시대 서현의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던 전은진은 자작곡 ‘나비’를 선보였다.
전은진이 등장하자 이승환은 심사위원들에게 “소녀같이 앳돼 보이는 얼굴과 말투가 서현닮았다”고 말한 뒤 “그러나 노래에는 어둠의 마성이 있다”고 그녀를 소개했다.
전은진은 멘토들의 높은 기대 속에 자작곡 ‘나비’를 열창했다. 전은진의 노래가 끝나자 이선희는 “자기만의 색은 느껴지지만 매료가 되진 못했다”고 평했다. 이어 이승환은 “우리를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려주세요”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곡을 불러주기를 요청했다.
이에 전은진은 나른하고 음침한 특유의 목소리를 살려 이희진의 ‘용서’를 열창하며 멘토들을 어둠의 마성으로 빠뜨렸다.
전은진의 무대가 끝나자 멘토 윤일상은 “오늘.. 허락합니다”라며 전은진이 부른 노래 가사로 심사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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