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Lonely로 최고점! 울랄라세션 막고 슈퍼세이브 통과"
문화 2011/10/22 07:43 입력 | 2011/10/22 07:44 수정

사진출처 = Mnet '슈퍼스타K3' 방송
M.net '슈퍼스타K3'의 크리스티나가 마지막 슈퍼세이브를 차지해 울랄라세션의 그동안의 독주를 막았다.
21일 오후 11시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뮤직 드라마에 도전하라'를 주제로 TOP5 멤버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크리스티나, 김도현이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슈퍼스타K 더 비기닝'을 연출했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연기와 더불어 2NE1의 ‘Lonely(론리)’를 자신의 애절한 목소리를 담아 열창했다.
이어 크리스티나의 ‘Lonely’에 대해 심사위원 윤종신은 “원곡 보다 더 깊은 소울이 느껴지는 것 처럼 노래해 계속 놀라면서 무대를 봤다”고 칭찬했고, 이승철은 “숨은 고수를 만난 느낌”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크리스티나는 심사위원들에게 각 98점, 97점, 90점의 점수를 얻어 최고점을 기록하며 마지막 슈퍼세이브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울랄라세션은 비의 '나쁜 남자'를 선곡해 박광선의 솔로무대를 선보였으며 버스커버스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투개월은 패닉의 '달팽이'를 씨름요정 김도현은 '가질 수 없는 너'를 열창했지만 아쉽게도 TOP4에 들지 못하고 탈락자로 선정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오후 11시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뮤직 드라마에 도전하라'를 주제로 TOP5 멤버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크리스티나, 김도현이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슈퍼스타K 더 비기닝'을 연출했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연기와 더불어 2NE1의 ‘Lonely(론리)’를 자신의 애절한 목소리를 담아 열창했다.
이어 크리스티나의 ‘Lonely’에 대해 심사위원 윤종신은 “원곡 보다 더 깊은 소울이 느껴지는 것 처럼 노래해 계속 놀라면서 무대를 봤다”고 칭찬했고, 이승철은 “숨은 고수를 만난 느낌”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크리스티나는 심사위원들에게 각 98점, 97점, 90점의 점수를 얻어 최고점을 기록하며 마지막 슈퍼세이브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울랄라세션은 비의 '나쁜 남자'를 선곡해 박광선의 솔로무대를 선보였으며 버스커버스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투개월은 패닉의 '달팽이'를 씨름요정 김도현은 '가질 수 없는 너'를 열창했지만 아쉽게도 TOP4에 들지 못하고 탈락자로 선정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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