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정유미, 김래원과 다정한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
문화 2011/10/18 16:00 입력

사진제공 = 'SBS 홍보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서 서로 집안끼리 결혼날짜가 정해진 김래원과 정유미의 웨딩드레스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김수현작가와 정을영감독 콤비의 신작 ‘천일의 약속’은 방송이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단숨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어 오늘 밤 2회 방송분에서 지형(김래원 분)과 정략결혼을 앞둔 향기(정유미 분)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첫 방송 끝 부분에서 지형이 향기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오늘 밤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면이 전파를 타게 될 예정으로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오늘 밤 귀추가 주목된다.
김래원과 정유미의 웨딩촬영은 지난 9월말 청담의 아르떼 웨딩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정유미의 드레스는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설정되어있었는데 실제로 디자이너가 시스룩과 망사 소재로 정성스럽게 제작한 순백의 튜브 탑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특히, 이 드레스는 한가인이 결혼식 때 입으면서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벨라인 드레스’로, 이번에 정유미가 입으면서 귀여움과 발랄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시 웨딩관계자에 따르면 “유미씨의 러블리하고도 소녀 같은 스타일을 살리는데 이 드레스가 잘 어울릴 것 같아 추천했다”고 말했고, 조연출 이우람 PD는 “유미씨가 웨딩드레스를 입고서 촬영 내내 ‘예쁘다’며 만족해하며 래원씨와의 촬영을 만족스럽게 이어갔다”고 전했다.
한편,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한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로 첫 회부터 불륜과 베드신, 파격적인 대사 등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7일 첫 방송된 김수현작가와 정을영감독 콤비의 신작 ‘천일의 약속’은 방송이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단숨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어 오늘 밤 2회 방송분에서 지형(김래원 분)과 정략결혼을 앞둔 향기(정유미 분)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첫 방송 끝 부분에서 지형이 향기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오늘 밤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면이 전파를 타게 될 예정으로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오늘 밤 귀추가 주목된다.
김래원과 정유미의 웨딩촬영은 지난 9월말 청담의 아르떼 웨딩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정유미의 드레스는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설정되어있었는데 실제로 디자이너가 시스룩과 망사 소재로 정성스럽게 제작한 순백의 튜브 탑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특히, 이 드레스는 한가인이 결혼식 때 입으면서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벨라인 드레스’로, 이번에 정유미가 입으면서 귀여움과 발랄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시 웨딩관계자에 따르면 “유미씨의 러블리하고도 소녀 같은 스타일을 살리는데 이 드레스가 잘 어울릴 것 같아 추천했다”고 말했고, 조연출 이우람 PD는 “유미씨가 웨딩드레스를 입고서 촬영 내내 ‘예쁘다’며 만족해하며 래원씨와의 촬영을 만족스럽게 이어갔다”고 전했다.
한편,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한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로 첫 회부터 불륜과 베드신, 파격적인 대사 등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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