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순재 후배들에게 일침! 스타의식 너무 강하다!
연예 2011/10/17 15:54 입력 | 2011/10/17 16:36 수정

배우 이순재(76)가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 TV tvN ‘스타특강쇼’에서 출연에서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토해냈다. 후배 배우들의 스타의식, 드라마 제작 환경 쓴소리를 했다.
요즈음 후배들은 과거에 비해 스타 의식이 강하다며, 지금은 스타가 된 이병헌과 이정재를 이야기하면서 “이정재, 이병헌도 불러서 커피 한 잔 뽑아오라면 깍득하게 선배에게 했다”라며 지금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이어 “배우들이 자신의 촬영분만 찍은 뒤 소속사 차량에만 들어가 있는다”라며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지 않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이순재는 “일주일에 두 편을 만드는 건 근래에 와서 생긴 일” 이라며 “대본을 오늘 갖다 주고 내일 방송이 나간다. 이런 제작 여건이 어디 있냐?”며 강한 어조로 쓴소리를 했다.
이순재는 “일의 양이 폭주하다 보니까 사건도 몇 번 생겼다. 우리 주인공들이 매일 같이 밤을 샌다. 그 체력과 정신을 이기지 못해서 젊은 친구들이 자기 능력을 다 발휘 하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 드라마 제작 환경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허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요즈음 후배들은 과거에 비해 스타 의식이 강하다며, 지금은 스타가 된 이병헌과 이정재를 이야기하면서 “이정재, 이병헌도 불러서 커피 한 잔 뽑아오라면 깍득하게 선배에게 했다”라며 지금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이어 “배우들이 자신의 촬영분만 찍은 뒤 소속사 차량에만 들어가 있는다”라며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지 않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이순재는 “일주일에 두 편을 만드는 건 근래에 와서 생긴 일” 이라며 “대본을 오늘 갖다 주고 내일 방송이 나간다. 이런 제작 여건이 어디 있냐?”며 강한 어조로 쓴소리를 했다.
이순재는 “일의 양이 폭주하다 보니까 사건도 몇 번 생겼다. 우리 주인공들이 매일 같이 밤을 샌다. 그 체력과 정신을 이기지 못해서 젊은 친구들이 자기 능력을 다 발휘 하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 드라마 제작 환경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허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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