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결혼식 올린 임강성-이슬비 부부, 임신 7주 소식에 "경사났네~"
연예 2011/10/17 14:57 입력 | 2011/10/17 15: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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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결혼식을 올린 가수 겸 배우 임강성과 VJ출신 탤런트 이슬비가 임신 7주라는 소식을 전했다.



17일 한 언론사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슬비는 현재 임신 7주로 두 사람은 이 소식을 접하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새내기 부부가 된 임강성과 이슬비 부부는 7년간 서로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로 올 봄 연인사이로 발전한 뒤 3개월의 교재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결혼식을 올릴 당시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의혹에 당시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슬비의 임신 소식은 결혼식 이후 알게 되었으며 임강성은 2세 소식에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임강성은 2002년 1집앨범 ‘올웨이즈’로 강성이라는 이름으로 가수에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과 최근 종영한 ‘무사 백동수’에서 열연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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