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키이스트 전속 계약, 배용준-김현중-홍수현과 한솥밥 먹는다!
연예 2011/10/17 11: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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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배용준, 최강희, 주지훈, 김현중, 홍수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임수정은 최근 아시아 문화콘텐츠 기업 ㈜키이스트(054780)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임수정은 2001년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한 후 청순한 외모만큼이나 출중한 연기력으로 출연 작품 마다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충무로 섭외 0순위의 여배우로 거듭났다.



특히, 최근작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에서는 여주인공 ‘영신’ 역을 소화해 애절한 감정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아 세계 언론과 영화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베를린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당시 촬영된 사진이 ‘베스트 포토’로 선정되는 등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여배우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알렸다.



임수정이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배용준, 최강희, 봉태규, 주지훈, 이지아, 김현중, 김수현, 홍수현, 소이현, 왕지혜 등이 소속되어있는 매니지먼트다.



임수정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성장해야 할 부분이 너무나 많다”며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감성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예술 활동에도 관심이 높은 만큼 폭 넓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도전하고 싶다”고 계약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임수정은 아직 대중에게 보여주지 않은 수많은 매력을 갖고 있는 배우이다” 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하여 작품 속에서 더욱 빛나는 배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임수정은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새로운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손잡고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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