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유혹' 드라마 제작, "강동원 이을 꽃미남 스타 탄생할까? 기대만발"
연예 2011/10/17 10:54 입력 | 2011/10/17 10:56 수정

100%x200
강동원을 꽃미남 열풍으로 만든 영화 ‘늑대의 유혹’이 TV드라마로 제작된다.



17일 제이에스픽쳐스는 “‘늑대의 유혹’ 드라마 판권을 구입해 사과나무 픽쳐스와 공동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늑대의 유혹’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소녀를 중심에 두고 두 킹카 반해원과 정태성이 가슴 떨리는 사랑과 우정을 키워가는 성장 스토리다. 소설가 ‘귀여니’의 인터넷 소설로 발간 당시 높은 판매기록을 세울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영화로 제작된 후에도 강동원과 조한선, 이청아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작품이다.



제이에스픽쳐스는 “‘늑대의 유혹’이 최근 뮤지컬로도 제작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드라마 제작에 관련해 기존과 다른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은 “제2의 강동원은 누구?”, “벌써부터 기대되는 캐스팅”, “드라마는 어떻게 될지 궁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늑대의 유혹’은 내년 상반기 제작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