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수애-김래원, 파격적인 수중키스신 "방송 전부터 기대 만발"
문화 2011/10/17 10: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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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예인문화

배우 수애와 김래원이 환상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수중 키스신을 선보인다.



17일 처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서 서로 가슴 아픈 사랑을 나누고 있는 서연(수애 분)과 지형(김래원 분)을 맡았다.



첫 방송에 앞서 지난 4일 경기도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촬영된 두 사람의 수중 키스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촬영한 두 사람의 수중키스신은 극 중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서연과 지형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수애의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와 군 제대후 15kg을 감량한 김래원의 탄탄한 근육도 함께 공개된다.



특히, 관계자에 따르면 수영을 잘 하지 못하는 수애가 파트너 김래원의 리드로 끝까지 촬영을 잘 임할 수 있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수애와 김래원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전할 김수현 작가의 정통멜로 ‘천년의 약속’은 17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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