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브래트만과 이혼 충격? 달라진 뚱뚱한 몸매 경악"
연예 2011/10/15 21:21 입력 | 2011/10/15 22: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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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뚱뚱한 몸매로 변신해 전세계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아길레라는 지난 9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스에서 열린 '마이클 잭슨 추모 콘서트'무대에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열창했다.



하지만 눈길을 끄는 것은 아길레라의 두 배로 불어난 뚱뚱한 몸매였다.



이날 아길레라는 흐트러진 머리와 몸의 실루엣이 보이는 딱 붙는 가죽의상으로 코디해 뚱뚱해진 몸매를 더 드러나게 했다.



아길레라의 달라진 몸매를 본 할리우드 언론들은 아길레라가 프로듀서인 조던 브래트만과 이혼한 것으로 충격을 받아 몸집이 불어난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아길레라의 모습을 접한 세계 팬들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정말 이혼의 충격때문?", "다시 옛날의 모습으로 돌아오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길레라는 공연이 끝난 후 숙소 호텔에서 측근들과 밤새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져 큰 일이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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