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짝'패러디, "애정촌 대신 우정촌 특집 예고 기대만발"
연예 2011/10/15 20:02 입력 | 2011/10/15 20:03 수정

MBC '무한도전'이 다음주에는 '짝'의 애정촌을 우정촌으로 바꿔 '짝꿍특집'을 예고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이 끝난 후 예고편에서는 무한도전 우정촌 '짝'이라는 타이틀의 특집 방송의 예고편이 방송됐다.
이에 앞서 김태호 PD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미 '짝' 특집을 예고했다. 김태호 PD는 "나도 벗을 찾고 싶다. 우정촌"이라는 글을 남겨 SBS의 '짝, 나도 짝을 찾고 싶다'를 패러디한 문구를 사용했다.
이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짝꿍'이라 써있는 간판이 담겨있었다. 실제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멤버들이 실제 '짝'의 애정촌 합숙 방식대로 숫자가 씌여진 각자의 옷을 입고 함께 합숙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후 김 PD는 "아직도 미친 듯이 `무한도전` 촬영 중"이라는 하하의 트위터 글에 "남자 3호! 고생 깨끗하지 못하게 많았다. 넌 결코 또래에 비해 떨어지지 않아!"라고 글을 남겨 하하가 남자 3호임을 짐작하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폭발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별주부전 특집을 방송해 토끼팀인 유재석,길,노홍철과 거북이팀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함께 '별주부전 레이스'를 펼쳤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이 끝난 후 예고편에서는 무한도전 우정촌 '짝'이라는 타이틀의 특집 방송의 예고편이 방송됐다.
이에 앞서 김태호 PD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미 '짝' 특집을 예고했다. 김태호 PD는 "나도 벗을 찾고 싶다. 우정촌"이라는 글을 남겨 SBS의 '짝, 나도 짝을 찾고 싶다'를 패러디한 문구를 사용했다.
이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짝꿍'이라 써있는 간판이 담겨있었다. 실제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멤버들이 실제 '짝'의 애정촌 합숙 방식대로 숫자가 씌여진 각자의 옷을 입고 함께 합숙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후 김 PD는 "아직도 미친 듯이 `무한도전` 촬영 중"이라는 하하의 트위터 글에 "남자 3호! 고생 깨끗하지 못하게 많았다. 넌 결코 또래에 비해 떨어지지 않아!"라고 글을 남겨 하하가 남자 3호임을 짐작하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폭발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별주부전 특집을 방송해 토끼팀인 유재석,길,노홍철과 거북이팀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함께 '별주부전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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