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칩거 중, 대중들과의 접촉 자제하며 가족들과 시간 보내
연예 2011/10/15 14:20 입력 | 2011/10/15 14:30 수정

탈세의혹으로 연예계 잠정은퇴를 선언한 방송인 강호동이 대중들과 접촉을 자제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연예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거의 외출은 하지 않고 집에서 틀어박혀 가족들과 지내고 있다. 그 동안 방송 활동 등으로 인해 아들과 자주 놀아주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아들,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집 밖 외출을 자제하며 생활하고 있다”며 강호동의 근황을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강호동씨가 측근 외에는 전화통화도 자제하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강호동은 추석 연휴기간을 포함하여 34일 동안 집에만 머물면서 가족들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살 된 아들과 놀아주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민MC로써 유재석과 함께 예능 판도를 이끌어갔던 강호동이 세금 탈세 의혹으로 9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뒤, 강호동이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있다.
KBS 2TV의 ‘해피선데이-1박2일’은 5인 체제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SBS ‘스타킹’은 방송인 붐과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후임MC로 결정됐다. SBS ‘강심장’은 이승기가 단독MC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연예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거의 외출은 하지 않고 집에서 틀어박혀 가족들과 지내고 있다. 그 동안 방송 활동 등으로 인해 아들과 자주 놀아주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아들,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집 밖 외출을 자제하며 생활하고 있다”며 강호동의 근황을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강호동씨가 측근 외에는 전화통화도 자제하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강호동은 추석 연휴기간을 포함하여 34일 동안 집에만 머물면서 가족들과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살 된 아들과 놀아주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민MC로써 유재석과 함께 예능 판도를 이끌어갔던 강호동이 세금 탈세 의혹으로 9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뒤, 강호동이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있다.
KBS 2TV의 ‘해피선데이-1박2일’은 5인 체제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SBS ‘스타킹’은 방송인 붐과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후임MC로 결정됐다. SBS ‘강심장’은 이승기가 단독MC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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