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윤건-박지선-고영욱 등 서서히 드러나는 개성만점 캐릭터!
문화 2011/10/13 15: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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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김병욱PD의 세 번째 하이킥 시리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서서히 캐릭터를 잡아가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짦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종석과 지원이 서로 친해져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방송 뒤 종석-지원-계상의 삼각 로맨스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첫 회부터 말없이 단 3초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윤건이 이날 방송에서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창밖을 내려다보고 앉아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때, 앉아있는 윤건에게 다가간 박지선은 커튼을 닫으며 “아시잖아요. 저 햇볕 알레르기 있는거~”라고 말했다. 이어 윤건은 커튼 틈 사이로 창밖을 바라봤다. 이날 윤건은 눈빛과 손짓으로 연기를 해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체육교사 윤지석(서지석 분)과 야구로 이어진 박하선 두 사람의 관계도 더 깊어짐을 알 수 있다. 이에 박하선을 좋아하는 고영욱의 등장으로 지석-하선-영욱의 삼각관계도 시작됐다.



한편,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하이킥3는 땅굴이라는 소재로 안내상과 박하선 두 집의 관계를 서로 엮어 재미나게 풀어내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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