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놈들이 온다' 무대 사전 녹화 중 복통으로 쓰러져 병원신세
연예 2011/10/13 14:12 입력 | 2011/10/13 14: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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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29)이 컴백을 앞두고 녹화 도중 복통으로 쓰러졌다.



휘성은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미니앨범 ‘놈들이 온다’의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었다. 이날 휘성은 생방송에 앞서 사전 녹화에 참여해 타이틀 곡 ‘놈들이 온다’를 부르다극심한 복통과 현기증을 느끼며 쓰러졌다.



이어 휘성은 인근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휘성 측은 “최근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다”며 “일단 병원에서 검사중이라 정확한 결과는 추후에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휘성은 사전녹화를 다 하지 못하고 쓰러져 원래 ‘놈들이 온다’를 사전 녹화로 방영할 예정이었고, 추가로 ‘UUU’를 라이브로 부를 예정이었지만 휘성의 상태에 따라 어떻게 될 것인지 확실하지 않게 됐다.



한편, 휘성의 미니앨범 ‘놈들이 온다’는 컴백무대를 갖기도 전에 음반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사진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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