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종석-지원, 심야데이트... 삼각관계 돌입!
문화 2011/10/13 11:18 입력

사진=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종석과 지원이 한 밤 스쿠터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종석과 지원이 심야 스쿠터 데이트를 즐겼다. 3학년 전교 꼴찌를 한 종석은 가족들의 구박에 못 이겨 가출을 결심하고 옆집의 지원의 스쿠터를 훔치기로 결심한다.
이어 종석은 땅굴을 통해 지원의 방에 몰래 들어가 스쿠터 키를 훔치고 지원이 죽은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울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함께 스쿠터를 타고 떠난다.
항상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심야 데이트를 통해 좀 더 가까워졌다. 이로인해 계상과 지원 종석이 삼각관계를 이루게 됐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또 삼촌과 조카의 한 여자 다투기?!”, “종석이랑 지원이 잘 어울려요”, “하이킥1때랑 비슷한 구조인 듯”, “이번엔 누구랑 될까?! 종석이랑 잘 됐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내상과 지원의 집을 이어주는 땅굴을 실크로드라고 표현하며 두 집 사이의 오고가는 문화에 대해 그려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종석과 지원이 심야 스쿠터 데이트를 즐겼다. 3학년 전교 꼴찌를 한 종석은 가족들의 구박에 못 이겨 가출을 결심하고 옆집의 지원의 스쿠터를 훔치기로 결심한다.
이어 종석은 땅굴을 통해 지원의 방에 몰래 들어가 스쿠터 키를 훔치고 지원이 죽은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울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함께 스쿠터를 타고 떠난다.
항상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심야 데이트를 통해 좀 더 가까워졌다. 이로인해 계상과 지원 종석이 삼각관계를 이루게 됐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또 삼촌과 조카의 한 여자 다투기?!”, “종석이랑 지원이 잘 어울려요”, “하이킥1때랑 비슷한 구조인 듯”, “이번엔 누구랑 될까?! 종석이랑 잘 됐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내상과 지원의 집을 이어주는 땅굴을 실크로드라고 표현하며 두 집 사이의 오고가는 문화에 대해 그려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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