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영국 신문 1면 장식 “소녀시대는 K-POP의 주역, 대단하다!”
연예 2011/10/05 14:43 입력 | 2011/10/05 18:19 수정

소녀시대 영국 신문 1면 장식 “소녀시대는 K-POP의 주역, 대단하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영국 신문 1면을 장식했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오늘자 영국 신문에 실린 티파니와 태연’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녀시대는 영국 신문 1면에 "K-POP Crazy"라는 제목과 함께 티파니와 태연이 함께 나왔고, 다른 사진은 “japan falls for new breed of korean pop" 라는 제목과 함께 k-pop 특집 기사에 소녀시대의 사진이 쓰여 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가 1면에 나온 신문은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신문으로 가판 신문 중 가장 유명한 신문이라고 소개했으며, 특집 기사는 영국 가디언지로 한국 음악의 새로운 한류 바람을 보도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소녀시대다” “이제 한류가 전세계로 가는구나~” “k-pop이 정말 인기이긴 하구나”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일 ‘The Boys’ 티저를 공개하고, 10월 중순쯤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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