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신차발표회 전경모습
경제 2011/10/04 14:34 입력 | 2011/10/04 17:05 수정

10월 4일(화)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관에서 쉐보레(Chevrolet)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Malibu)' 신차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취재진들이 시승을 하고 있다.
부와 명예를 가진 유명 인사들의 고급 주거지역으로 잘 알려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지역명에서 유래한 말리부는 쉐보레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카마로(Camaro)와 콜벳(Corvette)에서 얻은 영감을 패밀리 세단에 적용하여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포인트다.
또한 말리부는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실내 거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위 아래로 여닫는 7인치 넥스트 젠(Next Gen)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뒤로 숨겨진 6인치 깊이의 ‘시크릿 큐브’ 저장 공간은 말리부의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엿볼 수 있는 키포인트이다.
말리부는 2.0 및 2.4 리터 DOHC 에코텍(Ecotec) 엔진을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장착했으며, 최고급 스포츠 세단과 같은 정교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운전석과 조수석에 적용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 등 총 6개의 에어백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며, 차량 충돌 시 안전벨트를 역으로 되감아 상체와 골반을 동시에 바르게 고정시킴으로써 탑승객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듀얼 프리텐셔너(Dual Pretensioners)를 채택했다.
말리부의 가격은 2.0 가솔린 (자동변속기) ▲LS 모델 2185만원, ▲LT 모델 2516만원, ▲LTZ 모델 2821만원이고, 2.4 가솔린 ▲LTZ 모델이 3172만원이다.
한편, 쉐보레 말리부는 4일 사전 계약에 이어 오는 11월 중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부와 명예를 가진 유명 인사들의 고급 주거지역으로 잘 알려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지역명에서 유래한 말리부는 쉐보레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카마로(Camaro)와 콜벳(Corvette)에서 얻은 영감을 패밀리 세단에 적용하여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포인트다.
또한 말리부는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실내 거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위 아래로 여닫는 7인치 넥스트 젠(Next Gen)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뒤로 숨겨진 6인치 깊이의 ‘시크릿 큐브’ 저장 공간은 말리부의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엿볼 수 있는 키포인트이다.
말리부는 2.0 및 2.4 리터 DOHC 에코텍(Ecotec) 엔진을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장착했으며, 최고급 스포츠 세단과 같은 정교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운전석과 조수석에 적용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 등 총 6개의 에어백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며, 차량 충돌 시 안전벨트를 역으로 되감아 상체와 골반을 동시에 바르게 고정시킴으로써 탑승객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듀얼 프리텐셔너(Dual Pretensioners)를 채택했다.
말리부의 가격은 2.0 가솔린 (자동변속기) ▲LS 모델 2185만원, ▲LT 모델 2516만원, ▲LTZ 모델 2821만원이고, 2.4 가솔린 ▲LTZ 모델이 3172만원이다.
한편, 쉐보레 말리부는 4일 사전 계약에 이어 오는 11월 중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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